힛포의 다언어 활동에서 자연습득을 하는데 있어서 '아기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기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는지'라는 시점을 가지고 아기 관찰 시점과 어른의 아기체험을 수다처럼 말해보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베베피 모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조차 모르고 덤벼들었습니다. 아기의 성장, 관찰등을 이야기하면서 베베피 교류를 시작했고 ,그 교류중에 같이 워크삽을 진행하면서 일본 엄마들의 이야기와 함께 멤버들의 아기체험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한국의 아기나 일본의 아기들이 '똑 같애'라는 것들이 있었고 감상문집을 읽으면서 조금씩 희미하게 베베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힛포 활동을하면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아기같은 모습을 말해보거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수다떠는 곳이기도합니다.
11:00 ~ 11:50 베베피 문집 읽고 감상나누기. 11:50 ~ 12:00 아라비아어 듣고 노래해보기. 12:00 ~ 12:30 아기들은 어떻게하는가? 자신의 아기체험등 12:30 ~ 13:00 Sharing .